결론부터 말하면, 답은 "비트코인 1개에 전기료 얼마"라는 완성된 숫자에 있지 않아요. 내 장비의 효율이 몇 J/TH이고, 내 고지서에서 다음 1 kWh에 붙는 단가가 얼마인지 두 값에서 갈려요. 2026년 8월 11일 오전 10시 28분(KST)에 조회한 네트워크 값으로 계산하면 1 TH/s가 하루에 버는 돈은 약 45.5원이에요. 여기에 주택용 저압 맨 윗구간 단가를 세금까지 얹어 넣으면 손익분기 효율은 약 5.5 J/TH, 지금처럼 하계에 월 1,000kWh를 넘겨 슈퍼유저요금을 맞으면 약 2.3 J/TH로 나와요. 그보다 효율이 나쁜 장비를 돌리면 전기료가 채굴 수익을 넘어서요.
이 글은 그 숫자를 외우라는 글이 아니에요. 본인 고지서의 단가와 장비 사양만 넣으면 판정이 끝나는 절차를 남기는 것이 목적이에요. 아래 값은 전부 조회 시각이 박혀 있고, 계산식도 그대로 공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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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한 숫자를 인용하면 왜 매번 틀리나
검색하면 "비트코인 한 개를 캐는 데 전기료가 얼마"라는 문장이 자주 나와요. 이 문장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어요.
첫째, 개인이 비트코인 한 개를 통째로 캐는 일은 사실상 없어요. 채굴은 풀에 연산력을 보태고 지분만큼 나눠 받는 구조예요. 그래서 계산의 단위는 "1 BTC"가 아니라 "1 TH/s가 하루에 버는 돈"이어야 해요. 이 구조 자체가 낯설다면 작업증명과 지분증명 차이를 먼저 보는 편이 빨라요.
둘째, 그 숫자는 세 개의 움직이는 값 위에 얹혀 있어요.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코인 가격, 그리고 전기요금 단가예요. 셋 중 하나만 바뀌어도 결과가 흔들려요. 반대로 고정된 값은 두 개뿐이에요. 블록당 보상 3.125 BTC와 하루 약 144블록이에요.
그래서 이 글은 고정값 두 개를 상수로 두고, 움직이는 값 세 개를 조회 시각과 함께 적은 뒤, 마지막에 장비 효율을 미지수로 놓고 역산해요. 그러면 값이 낡아도 계산 틀은 그대로 살아요.
1 TH/s가 하루에 버는 돈부터 실측으로 구하기
아래는 집필 시각에 다시 호출한 값이에요.
| 항목 | 조회값 | 출처 |
|---|---|---|
|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 892,225,058,977,243,000,000 H/s (약 892.2 EH/s) | mempool.space mining/hashrate/3d |
| 난이도 | 127,479,855,693,691 | 같은 응답 |
| 다음 난이도 조정 | −1.25%, 남은 블록 1,707, 목표 높이 963,648 | mempool.space difficulty-adjustment |
| 현재 블록 높이 | 961,941 | mempool.space blocks/tip/height |
| BTC 원화가 | 90,221,000원 | 업비트 KRW-BTC 일봉 |
| 최근 144블록 수수료 비중 | 전체 보상 453.1616 BTC 중 3.1616 BTC (0.70%) | mempool.space mining/reward-stats/144 |
조회 시각은 2026년 8월 11일 오전 10시 28분(KST)이에요.
계산은 이래요. 하루에 네트워크 전체가 받는 보조금은 144블록 × 3.125 BTC = 450 BTC예요. 이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로 나누면 1 TH/s의 하루 몫이 나와요.
- 450 BTC ÷ 892,225,059 TH/s = 0.00000050436 BTC
- 0.00000050436 BTC × 90,221,000원 = 약 45.50원
수수료까지 넣으면 조금 올라가요. 최근 144블록 실측에서 총 보상 453.1616 BTC 중 수수료가 3.1616 BTC였으니 비중은 0.70%예요. 그만큼 얹으면 1 TH/s의 하루 수익은 약 45.82원이 돼요. 다만 수수료 비중은 날마다 크게 흔들려서 이 글의 이후 계산은 보조금만 넣은 45.50원을 쓸게요. 보수적으로 잡는 쪽이 안전해요.
가정을 전부 적어 둘게요. 블록보상 3.125 BTC, 하루 144블록, 거래 수수료 제외, 풀 수수료 제외, 장비 가격과 감가상각 제외, 다운타임 제로예요. 즉 이 45.50원은 총수익(gross) 이고 실제 손에 남는 돈은 이보다 적어요. 해시레이트와 난이도가 이 계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해시레이트와 채굴 난이도 읽는 법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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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객관 데이터·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코인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원금 전액 손실이 가능하므로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결정하세요.
여기서 대부분이 틀려요, 평균 단가가 아니라 한계 단가예요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에요.
주택용 전기요금은 누진 구조예요. 그런데 채굴기를 켜면 그 전기는 첫 구간에 얹히지 않아요. 이미 쓰던 만큼 위에 새로 쌓이니까 추가 사용량은 언제나 맨 윗구간 단가를 맞아요. 그래서 손익분기를 잴 때 넣어야 하는 값은 고지서 하단의 평균 단가가 아니라 다음 1 kWh에 붙는 단가, 즉 한계 단가예요.
숫자로 보면 차이가 확 벌어져요.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가 2026년 7월 15일 기준으로 정리한 주택용 전력 요율은 이래요.
| 사용전력량 | 저압 기본요금 | 저압 전력량요금 | 고압 기본요금 | 고압 전력량요금 |
|---|---|---|---|---|
| 200kWh 이하 | 910원 | 120.0원/kWh | 730원 | 105.0원/kWh |
| 201~400kWh | 1,600원 | 214.6원/kWh | 1,260원 | 174.0원/kWh |
| 400kWh 초과 | 7,300원 | 307.3원/kWh | 6,060원 | 242.3원/kWh |
(위 표는 기타계절 = 1월 1일~6월 30일·9월 1일~12월 31일 기준이에요. 하계인 7월 1일~8월 31일에는 구간 경계가 300kWh·450kWh로 밀리고 단가 120.0·214.6·307.3원은 그대로예요. 출처: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표(종합), 2026년 6월 1일 시행)
저압 기준으로 맨 윗구간 단가가 첫 구간의 2.56배예요. 첫 구간 단가로 계산해서 "남는다"는 결론이 나왔다면, 그 결론은 계산이 틀린 것이지 채굴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채굴기 한 대가 사용량을 얼마나 밀어 올리는지도 짚어 둘게요. 소비전력 3,000W짜리를 24시간 돌리면 하루 72 kWh, 한 달이면 2,160 kWh예요. 1,500W여도 한 달 1,080 kWh예요. 어느 쪽이든 첫 구간과 둘째 구간을 순식간에 지나 맨 윗구간에 들어앉아요. 참고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하계 구간 확대가 적용돼 구간 경계가 300kWh·450kWh로 밀리는데, 채굴기를 돌리는 사용량이면 어차피 확대된 경계도 넘어가요.
그런데 여기서 한 층이 더 있어요. 한전 현행 전기요금표(종합)는 하계(7월 1일~8월 31일)와 동계(12월 1일~2월 말일)에 한해 월 1,000kWh를 넘는 전력량요금에 슈퍼유저요금을 매겨요. 저압은 736.2원/kWh, 고압은 601.3원/kWh예요. 바로 위에서 계산한 1,500W 한 달 1,080 kWh와 3,000W 한 달 2,160 kWh는 둘 다 1,000kWh를 넘으니, 1년 열두 달 중 다섯 달은 추가분에 붙는 단가가 307.3원이 아니라 736.2원이에요. 이 글을 쓴 8월도 그 다섯 달 안에 있어요.
공시 단가는 청구서 숫자가 아니에요
또 하나 빠지기 쉬운 곳이 있어요. 위 표의 단가는 부가가치세와 부담금이 빠진 값이에요. 실제 청구서에는 두 가지가 더 붙어요.
부가가치세는 10%예요. 「부가가치세법」 제30조는 한 문장이에요. "부가가치세의 세율은 10퍼센트로 한다."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은 2.7%예요. 그리고 여기가 통설이 틀려 있는 자리예요. 인터넷에 도는 계산 글은 이 요율을 대부분 3.7%로 적어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현행 「전기사업법 시행령」(대통령령, 시행 2026년 1월 2일) 원문을 받아 제36조를 열면 이렇게 돼 있어요.
제36조(부담금의 부과기준) 법 제51조제1항에 따른 부담금(이하 "부담금"이라 한다)은 전기요금의 1천분의 2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한다. <개정 2024.6.4>
1천분의 27이면 2.7%예요. 개정 표시가 2024년 6월 4일이고, 같은 개정령의 부칙 제2조가 이렇게 이어져요. "제36조의 개정규정에도 불구하고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전기사용자가 사용한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금의 부과율은 해당 전기요금의 1천분의 32로 한다." 즉 3.7%에서 곧장 2.7%로 간 것이 아니라 한 해 동안 3.2%를 거쳐 내려온 구조예요. 그 한시 기간은 이미 지났으니 지금 적용되는 값은 본칙의 2.7%예요.
이 값은 다른 곳에서도 같게 확인돼요. 앞서 본 법제처 생활법령정보도 "전력산업기반기금(전기요금의 2.7%)"이라고 적어 두었어요.
그래서 실효 배수는 1 + 0.10 + 0.027 = 1.127이에요. 부가세와 부담금은 각각 전기요금을 기준으로 계산되니 곱하는 것이 아니라 더해요.
| 구분 | 공시 단가 | 실효 단가(×1.127) |
|---|---|---|
| 저압 200kWh 이하 | 120.0원 | 135.24원 |
| 저압 201~400kWh | 214.6원 | 241.85원 |
| 저압 400kWh 초과 | 307.3원 | 346.33원 |
| 고압 200kWh 이하 | 105.0원 | 118.33원 |
| 고압 201~400kWh | 174.0원 | 196.10원 |
| 고압 400kWh 초과 | 242.3원 | 273.07원 |

손익분기 효율표, 구간과 세금으로 갈라서
이제 두 값을 맞붙이면 돼요. 채굴기의 효율은 J/TH로 표기하는데, 이 단위에는 편한 성질이 하나 있어요. 1 J/TH는 곧 1 TH/s당 1 W예요. 1 TH/s로 초당 1줄을 쓴다는 뜻이니 그대로 와트가 되거든요. 덕분에 계산이 짧아져요.
1 TH/s가 하루에 쓰는 전력량은 효율 E(J/TH)에 대해 E × 24 ÷ 1000 = 0.024E kWh예요. 이게 하루 수익 45.50원과 같아지는 지점이 손익분기예요.
| 계약 · 구간 | 공시 단가 기준 | 실효 단가 기준 |
|---|---|---|
| 저압 200kWh 이하 | 15.80 J/TH | 14.02 J/TH |
| 저압 201~400kWh | 8.83 J/TH | 7.84 J/TH |
| 저압 400kWh 초과 | 6.17 J/TH | 5.47 J/TH |
| 고압 200kWh 이하 | 18.06 J/TH | 16.02 J/TH |
| 고압 201~400kWh | 10.90 J/TH | 9.67 J/TH |
| 고압 400kWh 초과 | 7.82 J/TH | 6.94 J/TH |
| 저압 하계·동계 1,000kWh 초과(슈퍼유저) | 2.58 J/TH | 2.28 J/TH |
| 고압 하계·동계 1,000kWh 초과(슈퍼유저) | 3.15 J/TH | 2.80 J/TH |
(2026년 8월 11일 오전 10시 28분 KST 조회값 기준. 해시레이트 892.2 EH/s, BTC 90,221,000원)
표를 읽는 방향에 주의하세요. J/TH는 낮을수록 좋은 효율이에요. 내 장비의 J/TH가 표의 숫자보다 작아야 전기료를 넘기고 남는 것이 생겨요. 같아지면 정확히 본전이고, 크면 돌릴수록 손실이에요.
표의 세로 폭이 이 글의 핵심이에요. 같은 저압 계약인데도 첫 구간에서는 14 J/TH면 되고 맨 윗구간에서는 5.47 J/TH가 필요해요. 요구 효율이 2.6배 빡빡해져요. 하계·동계의 슈퍼유저 줄까지 내려가면 2.28 J/TH라 첫 구간의 6.1배가 돼요. 그런데 채굴기를 돌리는 순간 적용되는 것은 아래쪽 줄이에요. 위쪽 줄로 계산해서 "된다"는 답을 얻었다면 그 답은 처음부터 성립하지 않는 조건 위에 서 있어요.
특정 채굴기 모델의 효율을 적지 않은 데는 이유가 있어요. 제조사 공식 사양 페이지를 열어 봤지만 본문이 3KB 남짓한 껍데기만 돌아와 J/TH 수치를 1차 출처에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확인하지 못한 값을 어림으로 적느니 효율을 끝까지 변수로 두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어요. 대신 본인 장비의 값은 직접 구할 수 있어요. 사양표나 본체 라벨의 소비전력(W)을 해시레이트(TH/s)로 나누면 그게 J/TH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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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객관 데이터·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코인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원금 전액 손실이 가능하므로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결정하세요.
자기 숫자로 판정하는 절차
계산식을 그대로 옮겨 둘게요. 값만 갈아 끼우면 돼요.
일수익(원) = (144 × 3.125 ÷ 네트워크해시레이트TH) × BTC원화가 × 보유TH
일전기료(원) = 실효단가 × (장비W × 24 ÷ 1000)
손익분기효율(J/TH) = (1TH/s 일수익) ÷ (0.024 × 실효단가)
실효단가 = 공시단가 × 1.127 # 부가세 10% + 전력산업기반기금 2.7%
순서는 이래요.
- 고지서에서 한계 단가를 찾아요. 평균 단가가 아니라 마지막 구간의 전력량요금이에요. 지난달 사용량이 이미 400 kWh를 넘었다면 저압 기준 307.3원이 출발점이에요. 7·8월과 12~2월에 월 1,000 kWh를 넘긴다면 그 초과분의 출발점은 736.2원이에요.
- 거기에 1.127을 곱해요. 부가가치세 10%와 전력산업기반기금 2.7%를 얹은 실효 단가예요.
- 장비 라벨에서 W와 TH/s를 읽어 나눠요. 그 몫이 J/TH예요.
- 위 표에서 해당 줄의 실효 단가 기준값과 비교해요. 내 J/TH가 더 작으면 흑자, 크면 적자예요.
- 판정이 아슬아슬하면 그건 적자예요. 뒤에 적을 비용들이 아직 하나도 안 들어갔거든요.
계약종별도 한 번은 확인할 값이에요. 주택용과 일반용은 요금 체계 자체가 달라서, 일반용은 누진 없이 계절별 단가를 쓰는 대신 계약전력 1 kW당 기본요금이 따로 붙어요. 한전 영문 요금표 페이지에도 두 체계가 나란히 실려 있어요. 다만 그 페이지에 병기된 단가는 함께 배포되는 요금표 PDF 표지에 "Effective: Jan. 1, 2023"이라고 적혀 있어 지금 값과 다를 수 있어요. 실제로 그 페이지의 주택용 단가는 112.0원, 206.6원, 299.3원으로 되어 있는데, 법제처가 2026년 7월 15일 기준으로 정리한 현행 값은 120.0원, 214.6원, 307.3원이에요. 같은 기관의 문서 사이에서도 시점이 갈리니 어느 문서의 언제 값인지를 반드시 같이 읽어야 해요.

이 계산이 일부러 관대하게 잡은 것들
위 표는 채굴에 유리한 쪽으로 여러 번 봐준 숫자예요. 빠진 것을 적어 둘게요.
- 장비 가격과 감가상각이 전혀 안 들어갔어요. 손익분기 효율을 통과해도 기계값을 회수하는 것은 다른 문제예요.
- 풀 수수료를 뺐어요. 풀에 붙으면 수익에서 일정 비율이 떨어져 나가요.
- 냉각과 소음 대책이 빠졌어요. 채굴기가 쓴 전력은 결국 열이 되고, 여름에 그 열을 빼내는 데 또 전기가 들어요.
- 다운타임을 0으로 두었어요. 실제로는 정지 시간만큼 수익만 줄고 감가는 계속돼요.
-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이 빠졌어요. 이 두 가지는 기본요금·전력량요금과 함께 전기요금을 이루고 kWh당으로 붙어요. 한전이 배포한 2024년 7월 1일 시행 주택용 요금표의 계산 예시에서는 기후환경요금이 kWh당 9원, 연료비조정요금이 kWh당 5원이었어요. 다만 같은 문서가 기후환경요금단가는 매년, 연료비조정단가는 석 달마다 바뀐다고 적어 두었고 현행 요금표(종합)에는 부과방식만 있고 단가가 실려 있지 않아 2026년 현재 값은 확정하지 못했어요. 옛 단가를 그대로 얹어만 봐도 저압 맨 윗구간 실효 단가는 346.33원이 아니라 362원대가 되고, 손익분기는 5.47이 아니라 5.2 J/TH대로 내려가요. 그러니 실제 실효 단가는 위 표보다 높고, 손익분기 효율은 표보다 더 빡빡해요.
- 난이도는 지금 값으로 고정했어요. 조회 시점의 다음 조정 예상치는 −1.25%였는데, 난이도가 내려가면 같은 장비의 몫이 늘고 올라가면 줄어요.
반감기도 계산에 직접 들어오는 상수예요. 다음 반감기는 블록 높이 1,050,000에서 일어나요. 조회 시점 높이가 961,941이니 88,059블록이 남았고, 하루 144블록 페이스면 대략 612일이에요. 보상이 절반이 되면 다른 조건이 그대로일 때 손익분기 효율도 절반으로 빡빡해져요. 위 표의 저압 맨 윗구간 5.47 J/TH는 2.7 J/TH대가 되는 셈이에요. 반감기가 공급 일정에서 어떤 위치인지는 비트코인 반감기와 4년 주기에 정리해 두었어요.
한 가지는 분명히 갈라 둘게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보상 절반이라는 규칙이 계산식에 미치는 영향이지, 그 시점의 가격이 어떻게 될지가 아니에요. 가격은 이 글이 다루는 범위 밖이에요.
오해와 실측을 한 표로
| 흔한 말 | 확인된 것 |
|---|---|
| 비트코인 1개 캐는 전기료는 얼마다 | 개인은 지분만큼 나눠 받아요. 단위는 1 TH/s의 하루 몫이라야 계산이 서요 |
| 우리 집 전기요금 단가는 kWh당 100원대다 | 그건 평균이에요. 추가 사용분에 붙는 한계 단가는 저압 맨 윗구간 307.3원이고, 하계·동계에 월 1,000kWh를 넘기면 그 초과분은 736.2원이에요 |
| 전력산업기반기금은 3.7%다 | 현행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36조는 1천분의 27(2.7%) 이에요. 3.2%를 거쳐 내려왔어요 |
| 공시 단가로 계산하면 된다 | 부가가치세 10%와 부담금 2.7%가 빠진 값이에요. 실효 배수는 1.127이에요 |
| 채굴기 스펙만 좋으면 된다 | 같은 장비라도 계약종별과 구간에 따라 요구 효율이 2배 넘게 달라져요 |
| 계산이 딱 본전으로 나왔으니 해볼 만하다 | 장비값·풀 수수료·냉각·다운타임이 하나도 안 들어간 본전이에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 1 TH/s가 하루에 버는 돈은 정확히 어떻게 나온 숫자인가요?
2026년 8월 11일 오전 10시 28분(KST)에 조회한 값으로 계산했어요. 하루 144블록 × 블록보상 3.125 BTC = 450 BTC를 그 시점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892,225,059 TH/s로 나누면 1 TH/s당 0.00000050436 BTC가 나오고, 여기에 업비트 KRW-BTC 90,221,000원을 곱하면 약 45.50원이에요. 이 값은 거래 수수료와 풀 수수료를 뺀 총수익 기준이에요. 참고로 같은 시점 최근 144블록 실측에서 수수료 비중은 0.70%였고, 그것까지 넣으면 45.82원이 돼요. 해시레이트와 가격이 바뀌면 이 숫자도 바뀌니 계산식만 가져가시는 편이 좋아요.
Q. 손익분기 효율이 왜 구간마다 이렇게 다른가요?
한계 단가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손익분기 효율은 하루 수익을 (0.024 × 실효단가)로 나눈 값이라 단가에 반비례해요. 저압 첫 구간 실효 단가는 135.24원이라 14.02 J/TH면 본전이 되지만, 맨 윗구간 실효 단가는 346.33원이라 5.47 J/TH가 필요해요. 단가가 2.56배 오르니 요구 효율도 그만큼 빡빡해지는 구조예요. 그리고 채굴기를 돌리면 추가 사용분은 언제나 위쪽 구간에 얹혀요. 여기에 한 층이 더 있어요. 한전 현행 전기요금표(종합)는 하계(7월 1일~8월 31일)와 동계(12월 1일~2월 말일)에 월 1,000kWh를 넘는 전력량요금에 슈퍼유저요금 736.2원/kWh(저압)를 적용해요. 실효로는 829.70원이고 손익분기 효율은 2.28 J/TH까지 내려가요. 채굴기를 24시간 돌리면 1,000kWh는 쉽게 넘으니, 7·8월과 12~2월에는 이 줄이 실제로 적용되는 줄이에요.
Q. 전력산업기반기금은 3.7% 아닌가요?
현행 규정으로는 2.7%예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받은 현행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36조 원문이 "법 제51조제1항에 따른 부담금은 전기요금의 1천분의 2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한다"라고 적고 있고, 개정 표시가 2024년 6월 4일이에요. 같은 개정령 부칙 제2조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만 1천분의 32(3.2%)를 적용하도록 했는데 그 기간은 이미 지났어요.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도 2026년 7월 15일 기준으로 2.7%라고 적어 두었어요. 3.7%는 그 이전 시기의 값이에요.
Q. 아파트에 살면 고압 요율이 적용되나요?
주택용 전력에는 저압과 고압 두 갈래가 있고 고압 쪽 단가가 더 낮아요. 다만 어느 쪽이 적용되는지는 그 건물이 어떤 전압으로 공급받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라 거주 형태만으로 단정할 수 없어요. 본인 고지서에 적힌 계약종별과 구간별 단가를 직접 확인해서 위 표의 해당 줄을 고르셔야 해요. 이 글의 계산은 고지서에 적힌 값을 넣는 것을 전제로 해요.
Q. 일반용으로 계약하면 누진을 피할 수 있나요?
주택용과 일반용은 요금 체계가 달라서, 일반용은 누진 구간 없이 계절별 단가를 쓰는 대신 계약전력 1 kW당 기본요금이 따로 붙어요. 다만 계약종별은 사용 용도와 공급 조건에 따라 한전과의 계약으로 정해지는 것이지 임의로 고르는 항목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 글에서 일반용 단가의 현행 값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한전 영문 요금표 페이지에 값이 실려 있지만 같은 페이지의 주택용 단가가 2023년 1월 1일 판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그 페이지 숫자를 현행으로 인용하지 않았어요. 실제 계약 조건은 한전에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해요.
Q. 반감기가 오면 손익분기는 어떻게 되나요?
블록보상이 3.125 BTC에서 절반으로 줄어요. 계산식에서 분자가 반이 되니, 다른 조건이 그대로라면 손익분기 효율도 절반으로 빡빡해져요. 조회 시점 블록 높이 961,941 기준으로 다음 반감기(높이 1,050,000)까지 88,059블록이 남았고 하루 144블록 페이스면 약 612일이에요. 다만 이건 규칙이 계산식에 미치는 영향까지만 말한 것이고, 그 시점의 가격이나 해시레이트가 어떻게 될지는 이 글이 다루지 않아요.
Q. 계산해 보니 딱 본전이 나왔어요. 해볼 만한가요?
이 글의 표는 채굴에 유리한 쪽으로 여러 번 봐준 숫자예요. 장비 가격과 감가상각, 풀 수수료, 냉각과 소음 대책, 다운타임이 하나도 안 들어갔고,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도 현행 값을 확인하지 못해 빠져 있어요. 게다가 하계(7월 1일~8월 31일)와 동계(12월 1일~2월 말일)에 월 1,000kWh를 넘기면 그 초과분에 슈퍼유저요금 736.2원/kWh(저압)가 붙어 표보다 훨씬 빡빡해져요. 그러니 표에서 본전이면 실제로는 적자 쪽이라고 보는 편이 안전해요. 이 글은 판단에 쓸 계산 절차를 정리한 정보 제공 글이고 특정 행동을 권하는 글이 아니에요.
정리
- 계산의 단위는 "1 BTC"가 아니라 1 TH/s의 하루 몫이에요. 2026년 8월 11일 오전 10시 28분(KST) 조회값으로 약 45.50원이었어요(수수료 제외 총수익 기준).
- 손익분기에 넣을 단가는 평균이 아니라 한계 단가예요. 채굴기의 추가 사용분은 언제나 맨 윗구간에 얹혀요.
- 공시 단가는 청구서 숫자가 아니에요. 부가가치세 10% + 전력산업기반기금 2.7%를 더한 실효 배수 1.127을 곱해야 해요.
- 그 부담금 요율은 통설로 도는 3.7%가 아니라 1천분의 27이에요. 현행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36조 원문에 그렇게 적혀 있어요.
- 조회 시점 기준 손익분기 효율은 주택용 저압 맨 윗구간에서 약 5.47 J/TH, 고압 맨 윗구간에서 약 6.94 J/TH였어요. 하계·동계에 월 1,000kWh를 넘겨 슈퍼유저요금(저압 736.2원)을 맞으면 약 2.28 J/TH까지 내려가요. 내 장비의 J/TH가 이보다 작아야 남아요.
- 특정 채굴기 모델의 효율은 1차 출처에서 확인하지 못해 적지 않았어요. 소비전력(W)을 해시레이트(TH/s)로 나눠 직접 구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덧붙일게요. 이 계산에서 가장 자주 결과를 뒤집는 값은 코인 가격이 아니라 전기요금 단가였어요. 가격이 10% 움직여도 손익분기 효율은 10% 남짓 움직이지만, 첫 구간 단가를 맨 윗구간 단가로 바꾸는 순간 요구 효율이 2.56배로 뛰거든요. 그래서 이 판정에서 제일 먼저 열어야 할 문서는 시세 화면이 아니라 지난달 전기 고지서예요.
이 글은 공개된 네트워크 데이터와 법령·공공 안내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 글이며 매매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에요.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크고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채굴 장비 구매와 운용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개별 요금 조건은 한국전력공사에, 세무 처리는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해요.
확인한 자료: mempool.space 공개 API 3종(mining/hashrate/3d, difficulty-adjustment, blocks/tip/height, mining/reward-stats/144), 업비트 시세 API(v1/candles/days, KRW-BTC), 국가법령정보센터 「전기사업법 시행령」(시행 2026-01-02) 제36조 및 부칙(대통령령 제34543호, 2024.6.4) 제2조, 「부가가치세법」(시행 2026-01-02) 제30조,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전기 사용하기"(2026년 7월 15일 기준), 한국전력공사 한전ON 전기요금표(종합) PDF(2026년 6월 1일 시행) 및 같은 곳의 주택용 요금표 PDF(2024년 7월 1일 시행), 한국전력공사 영문 요금표 페이지(Residential Tariff·General Tariff) 및 그 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요금표 PDF. 모두 2026년 8월 11일에 직접 조회했어요.